신인호 치료사님
치료사님 편지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올 한 해 동안 감사한 분을 떠올리다 보니 치료사님이 생각나서 이 자리를 빌려 얘기드립니다. 항상 우리 10, 11병동 환자 드레싱부터 병동의 온갖 힘든 일들을 묵묵히 도와주셔서 말로는 안 했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며칠 남지 않은 2022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3년도 잘 부탁드려요! 병동이 치료사님 덕분에 항상 든든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해요~
치료사님 편지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올 한 해 동안 감사한 분을 떠올리다 보니 치료사님이 생각나서 이 자리를 빌려 얘기드립니다. 항상 우리 10, 11병동 환자 드레싱부터 병동의 온갖 힘든 일들을 묵묵히 도와주셔서 말로는 안 했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며칠 남지 않은 2022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3년도 잘 부탁드려요! 병동이 치료사님 덕분에 항상 든든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해요~
from. 백수현(병동)
안녕하세요! 매일 보는 얼굴인데 이렇게 편지를 받고 보니 저도 모르게 학창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아침 출근길에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불어오던지 확실히 겨울이구나, 다시 한번 더 느낍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열정이 강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던 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저인데, 오히려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저 역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좋은 동료로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저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수현쌤처럼 늘 긍정의 생각과 마음이면 저도 힘이 나 잘 이겨낼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열정이 강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던 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은 저인데, 오히려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저 역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좋은 동료로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저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수현쌤처럼 늘 긍정의 생각과 마음이면 저도 힘이 나 잘 이겨낼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from. 신인호(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