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아팀장님 :) 사적으로는 자주 보고 자주 만나고, 한 시간씩 통화하면서 지내지만 이렇게 업무적으로 고맙다는 얘기는 해본 적이 없어서 편지를 씁니다. 7년 동안 소식지를 만들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부탁 드릴 일도 많았는데 친하다는 이유로 더 쉽게, 많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료도 요청하고 실시간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물어볼 때마다 늘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알려줘서 고마웠어요. 어떤 순간들에도 늘 저의 좋은 점만 봐주고, 아낌없는 칭찬만 해주어서 선아팀장님과 있을 때는 제가 진짜로 착하고 능력있는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가 언니면서 늘 어리광 부리듯 칭찬만 주워 먹어서 미안해요. 저도 긍정적인 버팀목이 되어주도록 노력할게요! 벌써 8년째 보고 있는데 좋은 인연에 감사하고, 그간 쌓인 소중한 추억들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요!!
from. 홍보실 김희연
생각지도 못하게 편지를 받게 되어 너무 놀랐지만 감동받았어요♥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힘이 되네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 말고 얘기해 주세요^-^ 항상 희연 팀장님 볼 때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늘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을때마다 본인 일인것처럼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객관적으로 얘기해 주는 부분에서도 제가 좀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어서 늘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앞으로도 힘이 들 땐 서로 응원해 주고 행복한 일이 있을 땐 기뻐하며 같이 성장해 보아요. 희연 팀장님의 2023년이 더 반짝반짝 빛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from. 영상의학과 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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